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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2.20 1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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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한식 문화 전파를 선도하고 있는 한인 최대 유통기업인 갤러리아 수퍼마켓이캐나다 대표 일간지인 토론토 스타에 대대적으로 소개됐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1월 30일자 라이프 섹션에 보면 ‘수퍼마켓 쇼다운’이란 제목으로 갤러리아를 초대형 한인 수퍼마켓으로 소개하면서 지난 2003년 개점한 이후 최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 2개 지점까지 오픈했다고 소개했는데요. 기사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갤러리아 수퍼마켓은 무엇보다도 한국 고유의 농산물과 독특한 제품을 취급하고,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방금 구워낸 붕어빵이나 김밥 등 재밋거리도 제공하는 평입니다. 사실 요즘 장을 보기 위해 갤러리아 수퍼마켓을 가보면 한인들이 아닌 현지인들이 더 많을 때가 있는데요. 현지 대형마트와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 없는 갤러리아 수퍼마켓이 앞으로도 이런 외양적인 성장 이외에도 기존에 해왔던 사랑 나누기나 장학회 등 사회사업 또한 꾸준히 이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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