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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2.27 0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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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가 그 동안의 활동을 인정 받아 우수 단체 표창을 수상했습니다.한국 정부는 북미 21개 해외협의회 중에서 토론토협의회를 선정했습니다.(인터뷰) 김연수 회장 /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토론토 협의회는) 자체적으로 동포 사회에서 같이 호흡을 같이 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란 점에서..그 동안 평통은 평화마라톤과 청소년 축제, 평창 올림픽 기 게양은 물론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회를 통해 통일의 공감대를 넓혔습니다.이 중에서도 청소년 골든벨은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인터뷰) 김연수 회장(청소년) 골든벨 때 많은 인원이 참석을 했었어요..다른 지역은 50명에서 100명 정도가 참석했는데 토론토 는 그때 한 250명 정도가 참석을 했었어요..올해 성공적으로 마친 안병원 선생 청소년 평화통일 음악제는 내년엔 북미 지역으로 넓힐 계획이며, 남북한 관계에 따라서는 평양의 청소년을 초청하는 큰 구상도 세워보고 있다고 김 회장은 전했습니다.이외에 평통과 동포사회 단체에서 솔선수범해 온 토론토협의회의 고희철 위원과 동포사회 화합에 기여한 몬트리올 지회 지용학 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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