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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1.23 1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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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지역의 이화 여대 동문들이 모였습니다.이번달 1일부터 4일까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는 뉴욕과 알래스카, 하와이, 몬트리얼 등 북미주 36개 도시에서 온 이화인 200여 명과 주요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번에 네번째로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는 세미나 이외에 합창과 무용, 미술 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모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총동창회측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과 기부금 전액을 모교인 이화여대 발전 기금과 후배 장학금으로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이날 이화여대 총장은 이화인 22만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급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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