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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24 0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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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의 김미영 예술 감독이 제 10회 수류무용제를 개최합니다.'새로운 시작으로의 여행' 을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상모와 샤머니즘 웍샾,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됩니다.무용제 세째날인 3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토론토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이어집니다.김미영 감독의 무용 인생사와 제자들의 헌화무를 시작으로 창작과 전통 무용에 이어 노스욕 밴 참사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 주는 특별한 무대가 올려집니다.김 감독은 한인 사회는 물론 주류 사회에 한국의 전통을 알리기 위해 나흘동안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관심을 부탁했습니다.공연 입장료는 일반 30달러, 학생과 시니어는 25달러이며, 나흘간 이용할 수 있는 무용제 패스는 일반이 60달러, 학생과 시니어 40달러입니다.한편, 김미영 감독은 앞서 지난 2월 온타리오주 총독으로 부터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자막) 문의: kdsscinfo@gmail.com 웹사이트: koreandan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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