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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05 09: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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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들이 온타리오주를 찾아 해녀 문화 공연을 선보입니다.제주시 해녀 24명 등 28명이 오는 8일 키치너-워터루 옥토버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합니다.키치너 웨버 앤 프레데릭 스트릿에서 시작, 워터루 브리지포트 로드까지 행진합니다.이보다 앞서 일요일에는 레벨 크릭 골프 코스에서 '더 노스스타 옵티미스트 밴드'와 합동으로 '서우제소리'와 '이어도사나' 등을 특별 공연합니다.내일 저녁 5시30분에는 토로토 한인회관에서 한캐 치매협회가 운영 기금 마련 물망초 갈라 행사를 개최합니다.이어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코오너홀에서 암으로 별세한 토론토 로열컨서버토리 피터 롱워스 교수를 기리는 추모음악회가 무료로 마련됩니다.고인의 유언에 따라 토론토 심포니, 캐네디언 오페라 컴퍼니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한인 피아니스트 서이삭 씨도 피아노 독주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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