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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27 0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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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프린세스 마가렛 암센터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가 다음달 9일 온타리오주 실버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립니다.주류 사회를 돕기 위해 토론토 한인 사회가 나서는 의미 있는 행사로,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과 스카보로 닛산이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앞서 이 병원에서 암 수술을 받은 닛산의 유건인 대표는 이제 한인 사회가 주류 사회에 기여할 때라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인터뷰) 유건인 대표 / 스카보로 닛산한국 사람도 암 수술한다고 하면 전부 다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에 거의 70~80% 갑니다. 한인 커뮤니티도 어느 정도 컸으니 우리 커뮤니티도 이제 좋은 일을 위해서 편드레이징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한국 은행들과 주류 기업 등이 뜻 있는 행사에 동참하는 가운데 이날 수익금 전액은 최고 수준의 암치료 병원 중 하나인 프린세스 마가렛 암센터에 전해질 예정입니다.암 정복을 위한 드리머스 드라이브 자선 골프 대회는 9일 낮 1시부터 시작되며, 바베큐 점심과 카트, 칵테일, 저녁 등을 포함해 1인당 150달러입니다.이날 대회 후 시상식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되는 가운데 주최측은 대회 참가와 후원은 온라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클라라 조 647-400-0609 / choclar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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