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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02 09: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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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씨가 토론토 시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오늘 조 씨는 윌로우데일 지역인 토론토 29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인의 추가 등록이 예상되는 가운데 2선을 노리는 존 토리 시장이 첫날인 어제 후보 등록을 마쳤고, 이외에 사회운동가이자 변호사인 샤론, 대중교통 운동가인 사라 씨 등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인구 증가로 인해 선거구 7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경계를 새로 조정, 44개 선거구에서 47개로 늘었으며, 다운타운 2곳과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노스욕이 28, 29 선거구로 나뉘었습니다.
토론토 시장과 시의원, 교육위원 등 각 지자체 장을 뽑는 선거는 오는 10월 22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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