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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09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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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오는 21일 토요일 아침 11시부터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총회는 2017년 사업과 결산 보고, 내부와 외부 감사 보고 이외에 정관 개정과 2018년 예산안 인준 및 행사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됩니다.이어 외부 감사 선임과 기타 안건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한인회 관계자는 한인회 회칙 조항에 의거 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며 바쁘더라도 이날 행사에 꼭 참석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앞서 53차 총회에서 토론토 한인회는 외부 감사 이중 지출과 직원 인사 문제로 지출이 늘며 1만4천여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미지급으로 남은 엘리베이터 잔금 5만여 달러는 대출받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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