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3.13 13:41:21
-
퀘백주 몬트리얼 구치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해 온 전대근 씨가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지난 일요일 연방경찰은 전 씨에 대한 모든 범죄 혐의에 대해 기소를 취하했고, 이로써 어제로 예정됐던 정식 재판도 취소됐습니다.그 동안의 억울한 구속에 대해 전 씨는 정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2015년 4월 성매매를 알선한 범죄 조직 두목으로 토론토에서 검거된 전 씨는 이후 몬트리얼로 이송돼 갇혔습니다.그렇게 32개월 동안 억울하게 구금돼 예비 재판을 받아오던 전 씨는 지난해 11월 가석방된 바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
---|---|---|
732 | 2018.09.18 | |
731 | 2018.09.17 | |
730 | 2018.09.12 | |
729 | 2018.09.05 | |
728 | 2018.08.31 | |
727 | 2018.08.27 | |
726 | 2018.08.27 | |
725 | 2018.08.24 | |
724 | 2018.08.23 | |
723 | 2018.08.17 | |
722 | 2018.08.10 | |
721 | 2018.08.09 | |
720 | 2018.08.08 | |
719 | 2018.08.03 | |
718 | 2018.08.02 | |
717 | 2018.08.02 | |
716 | 2018.08.01 | |
715 | 2018.08.01 | |
714 | 2018.07.24 | |
713 | 201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