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7.11.16 09:38:08
-
한국과 캐나다가 비상시 상대국 통화를 빌려올 수 있는 계약인 통화스와프 협정을 전격 체결했습니다.통화스와프는 20년 전 외환 위기 때 처럼 모국에 외환이 비었을 때 원화를 맡기고 상대국 돈을 빌려오는 협정입니다.무엇보다 캐나다 달러가 미화, 엔화 등과 같이 널리 통용되는 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과 통화스와프가 끈긴 상태여서 이번 체결은 비상 시 든든한 안전 장치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어제 한국은행의 이주열 총재는 온타리오주 오타와 연방중앙은행 본부에서 스티븐 폴로즈 총재와 만나 한국-캐나다 통화스와프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특히 만기와 한도가 정해지지 않은 파격적인 조건입니다.올들어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호주, 인도네시아에 이어 지난달 중국과 56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연장한 바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
---|---|---|
1571 | 2021.07.08 | |
1570 | 2021.07.06 | |
1569 | 2021.07.02 | |
1568 | 2021.06.28 | |
1567 | 2021.06.22 | |
1566 | 2021.06.21 | |
1565 | 2021.06.17 | |
1564 | 2021.06.15 | |
1563 | 2021.06.15 | |
1562 | 2021.06.15 | |
1561 | 2021.06.10 | |
1560 | 2021.06.02 | |
1559 | 2021.06.02 | |
1558 | 2021.05.31 | |
1557 | 2021.05.31 | |
1556 | 2021.05.28 | |
1555 | 2021.05.26 | |
1554 | 2021.05.25 | |
1553 | 2021.05.25 | |
1552 | 202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