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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공관 영사업무 수수료 인상..미화 대비 루니 환율 조정 탓
  • News
    2016.12.27 06:47:15


  • 내년 1월 1일부터 캐나다 공관의 영사 업무 수수료가 변경됩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측은 영사 업무 수수료 단가가 미화로 책정된다며 캐나다 달러 환율을 고려해 내년부터 수수료를 기존 1대 1.2에서 1대 1.3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10년짜리 48면 전자여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는 $63.60 지만 내년 1월1일부터 $68.90로 오르고, 24면 여권은 $60에서 $65로 인상됩니다. 


    사증 업무는 $48에서 $108 사이인데 이 수수료도 내년부터는 $52에서 $117로 각각 오르고, 공증업무도 종류에 따라 $4.80는 $5.20로, $21.60는 $23.40 로 오르게 됩니다.  


    영사 업무 수수료는 지난해 중반 한차례 오른 바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 공관은 오늘까지 쉬고 내일부터 정상 근무하며, 오는 2017년 1월 2일도 신년 휴무로 영사관은 운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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