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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2.28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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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태권도를 전수해 온 국제태권도연맹의 최창근 씨가 캐나다 훈장인 '오더 오브 캐나다' 오피서에 임명됐습니다. 오더 오브 캐나다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거나 학술을 발전시키고, 타의 모범이 되는 등 공적을 남긴 캐나다 국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 훈장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써리의 최창근 씨는 1969년 캐나다로 이주한 뒤 캐나다와 전 세계 태권도 발전과 홍보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오늘 연방총독으로부터 오피서에 임명됐습니다. 최 씨 포함 오피서 훈장 16명 중에는 기후 변화 적응에 선도적인 공헌을 한 이안 버튼이 포함됐으며, 예술가와 활동가, 학자, 정치인, 방송인 등 모두 78명에게 훈장 최고 등급인 컴페니언 훈장과 오피서, 회원 훈장이 수여됩니다. 엘리자베스여왕 2세가 1967년에 시작한 '오더 오브 캐나다'는 여왕을 대신해 연방총독이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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