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News2023.12.12 10:14:59
-
캐나다의 한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가 제81회 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한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이틀을 그린 영화로, 작품상(드라마)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여우주연상(드라마) 후보에 지명됐습니다. 송 감독 영화는 한국적인 세계관과 풍경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수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연이은 낭보를 전했고, 앞서 기생충이 기록한 세 부문 후보보다 많이 오르면서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에 개최되며, 앞서 기생충과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
---|---|---|
59 | 2015.05.15 | |
58 | 2015.05.13 | |
57 | 2015.05.06 | |
56 | 2015.05.04 | |
55 | 2015.04.24 | |
54 | 2015.04.24 | |
53 | 2015.04.23 | |
52 | 2015.04.23 | |
51 | 2015.04.22 | |
50 | 2015.04.21 | |
49 | 2015.04.15 | |
48 | 2015.04.14 | |
47 | 2015.04.13 | |
46 | 2015.04.02 | |
45 | 2015.03.31 | |
44 | 2015.03.30 | |
43 | 2015.03.27 | |
42 | 2015.03.26 | |
41 | 2015.03.25 | |
40 | 2015.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