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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9.28 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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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 자동차 캐나다가 부품의 화재 위험으로 약 60만 대를 리콜합니다.현대 리콜 대상은 2011∼2015년형 엘란트라와 제네시스 쿠페, 2012∼2015년형 액센트, 2013∼2015년형 산타페, 2014∼2015년형 에쿠스, 2010∼2012년형 베라크루즈, 2010∼2013년형 투싼, 2013년형 산타페스포츠입니다.현대 차는 잠김방지 브레이크 제어 모듈에서 기름이 새 누전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32만7천여 대(326,942대)가 대상이라고 전했습니다.현대 차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화재나 부상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기아차의 경우 2010∼2011년형 보레고와 2014∼2016년형 카덴자, 2010∼2013년형 포르테, 포르테 쿱, 2010∼2015년형 옵티마, 2012∼2017년형 리오, 2011∼2014년형 소렌토, 2011∼2013년형 소울2015년형 K900 이며, 2013년형을 제외한 2010∼2017년형 론도입니다.기아차는 전자제어유압장치가 합선을 일으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27만6천여(276,225대)가 대상이라고 전했습니다.현대와 기아차는 해당 운전자들에게 통지하고 검사와 교체를 권장할 계획이라며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차량 소유주들은 차량을 야외에 주차하고, 건물로부터 거리를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운전자는 차량 식별 번호(VIN)을 통해 리콜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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