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유익한 행사들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29일 토요일 캐나다한인여성회 노스욕 사무실에서 우리가족 심혈관 지키기에 대한 한인 건강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에는 금연과 고지혈증, 고혈압에 대해, 오후에는 뇌졸증과 심근경색에 대해 들을 수 있으며, 당뇨교육과 복약 상담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같은날 롸이얼슨 대학에서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정신 건강의 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우리마음이 주최하는 행사로 노삼열 토론토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 줄 예정입니다. 

한편, 11월 1일 밤 8시에는 토론토대학 이니스타운홀에서 오준 유엔 대사의 초청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2015년 한국인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에 선출된 오 대사는 이날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란 주제로 강연하며, 사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자막) 참석신청 : https://gla_canada.eventbrite.ca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학생회연합회, GLA가 주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