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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29 12: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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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를 맞아 캐나다에서 귀국한 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한국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한국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24일 1명에 이어 이틀만에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본부 발표에 따르면 앞서 14일과 16일에도 밴쿠버에서 출발한 여객기에서 1명 씩의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한편, 캐나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어제까지 최근 2주사이 국제선 90편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중 토론토 도착기는 28편, 밴쿠버 12편, 몬트리얼 13편, 캘거리는 22편입니다.서울 도착편을 포함 캐나다에서 출발한 국제선에서 확진자가 나온 여객기는 모두 18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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