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 테이프커팅

캐나다 외환은행이 11개 지점 개점 축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리츠 칼튼 호텔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방기석 캐나다 외환은행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권오훈 외환은행 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또 강정식 토론토총영사와 이진수 한인회장 이외에도 천셍 런 연방의원과 리치몬드 힐 시의원등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최근 캐나다 외환은행은 리치몬드 힐에 10번째 지점을 오픈하고 토론토 베이뷰에 출장소를 개점했습니다.   

(인터뷰) 강영분 소장 / 베이뷰 출장소 

또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신규 고객들을 유치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방기석 행장 / 캐나다 외환은행

원큐 뱅킹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뱅킹서비스로 캐나다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상품입니다. 

캐나다 외환은행이 전국에 11개 지점을 열고 신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인과 비한인들에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