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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2.23 12: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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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글로벌 유스 리더스, GYL 학생들이 노스욕 도서관에 한국도서 7백여권을 기증했습니다.GYL은 한인이 많이 찾는 노스욕 도서관에 한국도서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신과 지인들을 동원해 도서들을 모아 지난주 토요일 7백여권의 책을 도서관측에 기증했습니다.이들이 지난 3주동안 모은 도서는 위인전과 전래동화, 창작동화등이며 신간도 포함됐습니다.이에 노스욕 도서관측은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증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GYL은 차세대 지도자 양성그룹으로 6년 전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이 창단했으며, 국내외 자원봉사와, 국제회의 참석, 리더쉽 훈련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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