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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5.02 1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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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스토니 크릭 총격 사건의 피해자인 지나 밀로이씨가 끝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나 밀로이씨는 지난달 16일 자택에서 큰 아들이 쏜 총에 맞고 해밀턴 종합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건 발생 11일만인 지난주 27일 사망했습니다.
숨진 지나 밀로이씨는 올해 69살로, 한국 이름은 조상주씨입니다.
팀홀튼에서 조씨과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조씨가 매우 훌륭한 매니저였다며 조씨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은 큰 아들 제임스와 여자 친구, 남동생 사이의 애정 관계로 인해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최종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스토니 크릭 총격 사건으로 한인 조씨와 조씨의 큰 아들 37살 제임스, 둘째 아들 32살 마이클 일가족이 숨지고 여자친구인 19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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