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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토론토총영사관 재외선거인 등록율 저조..영주권자 등록율 매우 낮아
  • News
    2016.01.20 10:18:09


  • 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인 등록 기간이 3주 반정도 남은 가운데 주토론토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등록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토론토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어제까지 유학생과 주재원등 국외부재자 1,084, 영주권자등 재외선거인은 165명이 신청했습니다. 


    국외부재자가 영주권자보다 월등히 많은 가운데 38%인 477명이 인터넷으로 신청했습니다.  


    토론토총영사관이 추정한 재외선거권자는 4만여명으로, 어제까지의 등록율은 3.06%에 그치고 있습니다.  

     

    아직 등록 기간이 남았지만 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4.96%, 대통령 선거 10.08%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 동안 선관위는 토론토한인회와 한인학생총연합회등 단체들과 협조해 홍보하고 이후 영주권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나 등록율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강석봉 영사는 재외선거는 재외국민의 기본권이자 모국 정치 발전에 힘을 보태는 일이라며 이번 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은 오는 2 13일까지이며,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6일동안 투표가 진행됩니다.

     

    한편, 선관위는 최근 미주 지역 언론에 공직선거법 위반 광고가 게재됐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최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역사 역행이며, 민주주의의 퇴보입니다라는 광고가 게재됐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는 특정 정당에 대한 반대를 권유하거나 유도하는 광고를 게재하지 못하도록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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