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철을 맞아 연소득이 따른 각 주별 세금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언스트 앤 영 회계법인에 따르면 연방세금과 주세금을 합한 세금은 주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주 세 지역을 비교해 보면 저소득에서는 알버타 주민이 가장 많은 세금을 내고 고소득으로 갈수록 온주민이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됩니다.  

예를들어 연소득이 4만달러인 경우 온타리오 주민은 세금으로 $5,823,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민도 $5.879 를 내는데 반해 알버타 주민은 $6,479를 내야합니다. 

연소득이 8만5천달러인 경우에도 온주 $19,789, BC주 $19,173 인데 알버타주는 $20,550 입니다. 

그러나 연소득이 $130,000로 오르게되면 온주의 세금은 $39,148로 가장 높고, BC주는 $ 36,781, 알버타주는 $36,599로 낮아집니다.  

이번 각 주별 세금 내역에서 세금 공제액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