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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2.29 0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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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최저 와인 가격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도 술 값 인상을 예고 했습니다. 정부는 과도한 술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최저 소매 가격제를 도입하고 와인과 맥주등 모든 주종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세금 이전의 최저 가격을 와인 $6,44, 맥주 $3,19, 사이다 $3,75, 증류주는 $27,88 로 지정하고 오는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BC주는 지난해 세후 가격 표시제에서 세전 가격 표시제로 주류법을 개정하고 술 값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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