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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2.25 07: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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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복권 공사가 6천만달러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2명을 공개했습니다. 미시사가에 사는 존 헨리씨는 크리스마스 로또 맥스에, 오웬사운드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조안 패터슨씨는 지난 2월 5일자 로또 맥스에 당첨됐습니다. 손자 손녀를 둔 헨리 할아버지는 당첨금의 대부분을 좋은 일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또 복권의 최고액은 지난해 10월 6천4백만달러로, 미시사가에서 팔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당첨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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