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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2.25 0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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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젊은 엄마가 어린 딸을 집에 홀로 둔 채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오후 5시 40분쯤 뉴마켓에 사는 28세의 젊은 엄마가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다 영 스트릿과 킹스턴 로드에서 다른 차량과 추돌했으며, 당시 엄마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단속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여성은 7살의 어린 딸을 집에 홀로 방치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음주 운전과 아동 방임, 공무 집행 방해등의 혐의로 엄마를 기소하고 아동보호당국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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