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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18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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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75살 할머니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낮 12시20분쯤 온타리오주 뉴마켓 이글 스트릿 468번지에 있는 페어리 레이크 가든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7층의 아파트 한곳을 태운 불은 45분만에 진압됐으나 화재 현장에서 75살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또 노인 입주민 4명이 질식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이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가운데 이 불이 방화범의 소행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14층짜리 아파트는 노인 아파트는 아니지만 대다수 입주자들이 노인으로 화재 사고로 인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노인 아파트는 특히 음식을 끝내고 스토브를 잠궜는지 확인하고 담배불도 꼭 학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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