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TTC 지하철 폭행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밤  8시30분쯤 핀치행 열차 세인트 클레어역에서 승차한 용의자는 피해자 옆에 앉아 폭행했고 이에 피해자가 쉐퍼드역에서 내린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이미지를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경찰은 던밀과 욕밀에 있는 한 빌딩에 남녀 2인조 절도범이 들어와 지하 라커와 사무실에서 돈 되는 물건들을 훔쳐 달아났다며 보안 카메라에 찍힌 2명의 사진을 공개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하는 한편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