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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04 0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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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교통 사고로 64명이 숨진 가운데 살인 사건 사망자 수는 56명으로 2014년 보다 1명 감소했습니다. 범행 유형 별로 총기 사건의 사망자 수는 26명으로 지난해 보다 1명 줄었으나 총기 부주의로 인한 사망 사건을 포함한 총격 사건이 늘어나며 부상자 수가 2014년 74명에서 1백27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외에도 흉기 사건의 사망자 수는 2014년 15명에서 17명으로 늘었으며, 전체 피해자 중 9명이 여성입니다. 지난해 살인 사건 피해자의 평균 연령은 35세로 2014년 28세보다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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