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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23 0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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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소년이 낀 3인조 일당이 알버타주 에드먼튼에 있는 맥스 편의점에서 직원 2명을 살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지난주 금요일 늦은 밤 맥스 편의점 2곳을 차례로 들러 당시 근무 중이던 35살과 41살의 가장 2명을 총으로 쏴 살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27살과 24살, 13살 소년을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범행에 사용된 차량이 훔친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차주에 따르면 범행 5일 전 쉐어우드 파크에 있는 자택에서 차량을 도난 당했고 당시 피해 여성은 이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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