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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22 07: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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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식당 일산화탄소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방 당국이 소방 안전법 위반 혐의로 식당 주인을 검거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소방 당국은 '차이니스 할라 레스토랑' 업주가 상업용 주방 기기 관련법을 위반했고, 가연성 물질을 비상구에 두는등 식당 안전 관리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당 업주는 최고 5만여달러 벌금과 1년 실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온주 현행법에는 식당의 일산화탄소 감지기 장착이 법제화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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