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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내년도 재산세 2.17% 인상안 논란..토리 시장 약속과 다르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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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8 10:55:55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내년에 재산세를 대폭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시 관계자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1차 보고에 따르면 내년에 예상되는 5천8백만달러의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산세 2.17% 인상이 제시됐습니다.  

    앞서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1.3%의 인상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의원들은 토리 시장이 재산세 인상 억제를 약속하며 1.3%의 인상폭을 제시했는데 2%를 넘었다며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일부에서는 빈곤 퇴치와 서민 주택 문제, 대중교통 확충과 관련한 예산 배정이 미약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온주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토지양도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5억2천만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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