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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10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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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에 이어 토론토에서도 파피함 도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저녁 6시20분쯤 1094번지 블루어웨스트에 있는 팀홀튼에서 1명이 망을 보는 사이 두번째 남성이 파피함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18세에서 25세사이로 추정되는 백인남성 용의자 2명은 마른체형에 갈색머리이며, 범행 당시 한명은 흰색신발에 청바지, 검은색 후디와 모자를 썼고, 또 다른 용의자는 검은색 신발과 스웨터, 흰색 바지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매장 폐쇄회로에 찍힌 용의자 이미지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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