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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03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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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미성년자만 골라 상습 성폭행해 온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29살의 파티라시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래스번 로드와 렌포스 드라이브에 있는 학교 인근에서 길을 물어보는 척 하며 어린 여학생들에게 접근한 뒤 성추행했으며, 온라인에서 만난 여학생을 성폭행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13세에서 16세 사이이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할로윈데이 저녁 시간대 던다스 웨스트와 이스트몰 인근에 있는 바에서 만난 18세 여성을 성폭행한 25세 용의자를 검거하고 범인 얼굴을 공개한 뒤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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