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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7 0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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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남학생이 학교 인근에 있는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낮 12시반쯤 온타리오주 토론토 미드랜드와 로렌스 애비뉴에 있는 벤데일 비즈니스-앤-테크니컬 학교 인근 아파트 계단에서 14살 남학생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이후 학생은 학교로 돌아와 도움을 요청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피해 남학생이 수사에 비협조적이라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인근 폐쇄회로를 압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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