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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7 08: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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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미시사가와 에토비코에서 연쇄 절도 행각을 벌이는 범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모두가 잠든 새벽 가게의 현관 유리창을 깬 뒤 문을 열고 들어와 얼마 되지 않는 현금통을 들고 도주합니다. 범인은 20여초 동안 절도 행각을 벌이는데 문제는 현금통이 없는 가게들이 잇따라 피해를 입는데다 잃어버린 돈보다 깨진 유리창을 갈아 끼는데 돈이 더 들어 가게 주인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들 인근 지역에서 8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이번 범행이 단독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에 찍힌 동영상을 공개한 뒤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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