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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07 1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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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초등학교 교사 수백여 명이 원격 수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토론토교육청은 원격 수업 신청자가 다시 4천500명 늘어 다음주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수업에는 등교 수업에 참여했던 교사 570명이 온라인 수업에 배치된다고 전했습니다.324개 학교에서 적어도 교사 1명이 등교 수업에서 빠지고, 136개 학교는 변하지 않으며, 12개 학교는 1명에서 2명의 교사가 충원될 예정입니다.이에 따라 학년별, 학급당 구성이 바뀌고, 일부 학생은 다른 반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이에 대해 담당 교사를 잃게 될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은 가운데 교육청은 지금도 원격 수업 중인 30여 개반은 교사가 없다며 이해를 부탁했습니다.한편, 온주의 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1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722명으로 늘었는데 이들 중 541명이 최근 2주새 나왔으며, 특히 학생 감염자가 많았습니다.(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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