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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부동산 버블 위험 3위..밴쿠버 위험 벗어나
  • News
    2020.10.01 13:32:56
  • 세계에서 부동산 버블 붕괴 위험이 가장 큰 도시 상위에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꼽혔습니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세계 25개 도시의 버블 위험과 부동산 가격 등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의 버블 지수는 1.96으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버블 지수가 1.5를 넘으면 거품이 터질 위험이 있는 도시로 분류됩니다. 


    토론토는 3년 연속  버블 위험 범주에 속하고 있습니다. 


    반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1.37로 버블 위험 영역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과대평가됐다고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호주의 시드니가 1점 미만을 보이며 과대 평가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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