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에서 총기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오늘 아침 9시 17분쯤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와 제인 스트릿에 남성 1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숨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15분 뒤 경찰은 만일을 대비해 인근에 있는 학교 3곳을 전면 통제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복면한 총격범이 차 안에서 총을 쐈다며 최신형 세단 차량을 타고 동부 방면으로 달아난 흑인 용의자 2명을 쫒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