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문제로 인한 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8일 온타리오주 노스욕 던밀과 게이트웨이 블루버드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20대 남성이 왜 안 쓰냐고 묻는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치아를 부러뜨린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페르시아 언어를 쓰고 검은색 머리에 20대 초반이며 당시 갈색 옷에 페이즐로 불린 남성을 쫒고 있다며 용의자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퀘백주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탄 승객에게 착용을 요구했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얼굴을 맞고 턱이 부러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