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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30 1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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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캐나다의 국내총생산, GDP가 전월 대비 3% 증가했습니다. 앞서 5월 4.8%, 6월 6,5%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전문가의 예상대로 3% 늘었으며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호텔과 레스토랑은 5월과 6월에 이어 7월에 20.1% 상승했고, 문화. 예술 분야도 14% 증가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업 활동 재개 이후 제조업과 유틸리티, 금융과 보험, 부동산 등도 반등했지만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 2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6%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8월에는 다시 1%로 둔화되는데 이는 2차 대유행으로 인한 봉쇄와 불안이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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