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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1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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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가 운전자석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차량 65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2004년에서 2010년에 생산된 야리스와 코롤라, 캠리, 라브4 모델이며, 북미에서 270만대가 팔렸습니다. 사측은 운전자석의 파워윈도우 스위치가 열 때문에 녹아내려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아직까지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구매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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