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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4 0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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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늘면서 캐나다 전국의 실업율이 높아졌습니다.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의 근로자 수는 1천7백9십7만8천8백여명으로 한달 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그러나 구직자들이 늘면서 이 기간 전국의 실업율은 7.1%로 0.1%p 상승했습니다.청년 실업율도 13.5%로 0.4%p 높아졌습니다.주별로보면 온타리오주에서 3만4천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는데 정규직에서 6만8천여명이 실직했고, 대신 비정규직 3만4천여명이 고용됐습니다.이에 온주의 실업율은 6.9%로 0.1%p 높아졌습니다.온주와 달리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정규직 1만여명을 포함해 총 1만2천4백여명이 고용됐습니다.그러나 구직자가 증가하면서 실업율이 6.3%로 0.3%p 높아졌습니다.알버타주도 직장을 구한 근로자는 늘었으나 대다수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집계되며 실업율이 6.5%로 0.5%p 상승했습니다.이 기간동안 공공부문의 고용이 크게 줄고 민간 부문이 늘었습니다.교육분야가 마이너스 3.9%, 유틸리티도 -3% 이며, 반대로 정보문화 레저부분이 + 4.4%, 이외 서비스 분야도 2.9% 증가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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