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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6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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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스트릿카 성추행범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승객이 많은 시간대 던다스 노선 스트릿카를 탄 남성은 베이스트릿 인근을 지나며 앞에 있던 여성을 성추행했습니다.
이후 남성은 스파다이나 애비뉴에서 하차했고, 또 다른 승객이 이를 발견하고 피해자에게 알렸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50대에서 60대의 동양인 남성으로 당시 안경을 썼으며, 짙은색의 가죽 가방을 들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용의자 얼굴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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