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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토바 덮친 토네이도..18살 남녀 2명 사망
  • News
    2020.08.10 10:06:06
  • 토네이도-CTV News.jpg


    강력한 토네이도가 매니토바주 남서부 버든 지역을 덮치면서 1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8시쯤  시간당 최대 풍속이 190킬로미터에 달하는 EF-2 규모의 토네이도가 도로를 덮치며 트럭을 타고 가던 18살 남녀 2명이 차에서 튕겨져 나와 현장에서 사망하고, 또 다른 차량의 54세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나무들이 쓰러지고 농가 등이 크게 훼손된 가운데 캐나다의 토네이도 기록에 따르면 2007년 최대 풍속 420킬로미터의 토네이도가 매니토바주 일라이 지역을 강타했는데 당시에는 기적적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912년 리자이나를 강타한 사이클론은 주택가를 휩쓸고 지나가며 28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1987년에는 토네이도가 에드먼튼 시를 덮쳐 3억달러 규모의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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