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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7.24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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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에서 두 딸을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이번 범행이 사전에 계획됐다기 보다 충동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마틴 카펜티에는 지난 8일 이혼한 부인이 키우던 6세와 11세 두 딸을 데리고 래비 근처 고속도로를 지나다 사고를 낸 뒤 사라졌으며, 하루 뒤 두 딸을 둔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부검 결과 3명 모두 같은날 사망했는데 이날은 경찰이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대규모 수색을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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