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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7.08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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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탑승 거부에 화가 난다며 버스 유리창을 파손한 용의자를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오전 10시 던밀스 로드와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 교차로에서 버스 운전자가 정원이 다 찼다며 버스에 타려는 남성에게 다음 버스를 탈 것을 요구하자 화가 난 용의자가 버스의 앞 유리창을 손으로 가격한 뒤 쉐퍼드 애비뉴 동부 방면으로 달아났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30대 용의자는 몸이 뚱뚱하며, 당시 빨간색 티셔츠에 푸른색과 검은색이 있는 신발을 신고, 검은색 헤드폰을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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