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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7.07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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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한밤 중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주택가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30분께 핀치 애비뉴와 윌로우데일 남쪽 빙 애니뷰에서 여러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핀치와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 인근 차 안에서 총에 맞은 남성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는데 이 피해 남성은 경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노스욕과 토론토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2명이 크랙 코케인과 현금 등을 운송하던 중 피터보로 경찰에 붙잡혀 기소된 가운데 지난달 미시사가에서는 마약과 다량의 총기류를 소지한 50대 남성이 필 지역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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