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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16 12: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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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184명 늘어 총 3만2천5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토론토(79명)와 필 지역 (23명)에서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욕 지역과 더럼, 할튼에서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온주 정부에 따르면 어제 218명이 완치돼 지금까지 확진자 가운데 84.3%에 달하는 2만7천43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2천585명이 격리 중이거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확진자 11명이 사망해 지금까지 누적 2천538명이 숨졌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어제까지 새로 91명 늘어 총 1만3천420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985명으로 늘었습니다.
토론토의 입원 환자 296명 중 71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토론토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윌로우데일이스트의 누적 확진자는 55명, 윌로우데일 웨스트 56명, 난민 쉼터가 있는 뉴튼브룩 웨스트 208명, 뉴튼브룩 이스트는 18명입니다.
토론토에서는 욕대학 하이츠와 다운스뷰, 웨스트험버 등 노스욕 서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감염자 수가 300명을 넘으며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필 지역은 어제 새로 38명 늘어 총 5천546명으로 집계됐으며, 총 307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2단계 재가동이 시작되는 욕 지역은 어제 12명 늘어 누적 2천792명으로 확인됐으며, 총 사망자는 2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어제 92명 늘어 누적확진자가 5만4천146명으로 기록됐습니다.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지기는 3월 21일이후 처음입니다.
사망자 27명 추가되며 총 사망자는 5천269명으로 늘었습니다.
퀘백주 정부에 따르면 어제 137명 완치돼 지금까지 확진자 가운데 41.3%인 2만2천35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2만6천527명이 현재 격리 중이거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낮 2시 기준 캐나다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천426명이며, 사망자는 8천2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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