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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10 0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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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10명 중 7명이 인종차별 시위대를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많은 캐나다인이 국내에서도 인종차별이 진행된다고 응답했는데 특히 응답자의 절반은 경찰의 인종차별이 50%로 심각하다고 답했고, 이어 군인 39%, 고용주 33%, 대학 27%, 이웃 주민 순이었습니다. 한편, 영국이 거리 곳곳의 인종차별적인 조형물과 기념비 등의 제거를 검토하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18세기 노예무역폐지법안을 묵살한 스코틀랜드의 헨리 던다스에서 이름을 따온 던다스 스트릿 명칭을 바꿔야한다는 탄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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