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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13 1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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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재개를 앞두고 있는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식당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패티오 확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월 24일 이후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에 의존해 온 식당들이 문을 열더라도 거리 두기 탓에 제한된 인원만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티오를 넓려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으로 패티오 확장이 가능한 지역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식당의 영업 재개 시점과 이후의 구체적인 영업 규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토론토 시는 목줄 없이 놀 수 있는 오프리쉬 공원 개장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879년에 시작된 캐나다 최대의 연례 박람회 CNE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취소됐으며, 프라이드 퍼레이드와 캐러비안 카니발, 캐나다데이 행사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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