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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1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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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15분 경 온타리오주 노스욕 핀치와 400번 고속도로 인근에서 경찰 총에 맞은 남성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온주특별수사팀, SIU는 가정폭력 추정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차에 앉아 있는 흉기 든 남성을 발견, 무기를 버릴 것을 요구했으나 용의자가 거부하며 위협하자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어젯밤 11시20분에는 남성 용의자 2명이 에토비코 윌로우릿지 로드에 있는 아파트 현관을 향해 수차례 총을 쏜 뒤 달아났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시 집 안에 어린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지: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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